<사진제공=린나이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린나이코리아가 17일 성수기 유통경쟁력 강화를 위해 콘덴싱보일러 ‘RC350’을 출시했다.

RC350은 콘덴싱보일러의 장점인 가스비 절감 효과를 늘려주고,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더해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RC350은 사용자에게 가장 중요한 안전성을 위해 동결주의 알림, 차일드락 등의 안전기능을 탑재했다. 실내온도조절기에 선명한 LED와 한글화 표시도 적용했다.

또 사물인터넷(IoT) 실내온도조절기 교체로 ‘린나이 스마트 앱을’ 통해 난방·온수 제어와 GPS 기반 집과 사용자 간의 거리를 감지한다. 보일러의 상태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외출·귀가 미리 알림 등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린나이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늘어나는 콘덴싱보일러 수요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시장 환경에서 유통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린나이 관계자는 “콘덴싱보일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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