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두타면세점>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두타면세점은 두타몰과 추석 및 국경절을 맞아 다음달 7일까지 쇼핑혜택은 물론 즐길거리 가득한 ‘두타골든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은 공동으로 쇼핑재미를 더해 줄 스탬프 미션 이벤트를 마련했다.

면세점과 몰 멤버십 가입하기, 두타몰 식음매장 및 패션잡화 매장, 면세점에서 당일 구매하기, 두타아트프로젝트 인증샷 SNS 게시 등 총 6가지 미션 중에 4개이상 달성하면 러쉬 배쓰밤을, 6개 모두 완료 시에는 브릭오븐 뉴요커피자 1판을 증정한다.

이번 두타골든위크 기간에 당일 10만원, 20만원, 40만원 이상 결제한 두타멤버십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5%를 두타상품권으로 페이백 해준다.

40만원 이상 결제고객에게는 3만원 상당 마스크팩 1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하나카드로 결제 시에는 5% 추가로 두타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두타멤버십에 신규로 가입만해도 현금처럼 쓸 수 있는 5000점 포인트 확보와 함께 두타몰 곳곳에서 회원등급에 따라 구매금액의 3~5%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행사기간에 본인 청첩장을 제시한 두타몰 방문 웨딩고객에게는 1만원 두타상품권도 추가로 증정한다.

삐에로쑈핑 2호점이 지난 6일 두타몰에 오픈하면서 밤낮없이 즐길 수 있는 쇼핑스팟이 추가됐다.

이 매장은 동대문 심야상권 특징을 살려 두타몰 영업시간인 새벽 5시까지(일요일은 자정) 문을 연다.

삐에로쑈핑 구매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은 두타멤버십 포인트 적립은 물론 두타몰 B1 사이드쇼 세트메뉴 및 4층 앤티앤스프레즐 매장 지정음료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두타몰 패션, 스포츠, 키즈 브랜드가 참여해 17년도 겨울 이월상품 특가전 및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스테이피플은 여름상품 최대 80% 할인전을, 아디다스도 최대 70% 할인이 적용된 특가상품을 선보인다.

클루드클레어, 호재, 컬리수, 트윈키즈, 리키즈 등도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단, 두타몰은 23일과 추석당일인 24일은 휴무다.

두타면세점은 국경절을 맞아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및 추석연휴 출국을 앞둔 내국인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본점 결제금액 및 결제카드에 따라 최대 52만원까지 두타상품권을 페이백 해준다.

본점 500달러 이상 결제고객은 두타면세점과 호재(HOZE)의 콜라보레이션 크로스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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