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클럽메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클럽메드는 유럽 첫 5트라이던트에 해당하는 클럽메드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클럽메드 체팔루’를 전격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트라이던트는 클럽메드 리조트 등급을 의미하며 대다수의 리조트가 4트라이던트에 해당한다.

체팔루는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로 천혜 자연 환경을 품고 있는 것은 물론 곳곳에 펼쳐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과거를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다.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허니문을 꿈꾸는 예비 신혼 부부나 남들은 모르는 나만의 힐링 스폿을 찾는 여행객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럽메드 체팔루는 체팔루 베이가 내려다 보이는 절벽에 위치, 시칠리아의 전경을 파노라마처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바로크 양식 우아함과 미니멀리즘이 결합된 디자인을 적용해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한다. 전체 30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스위트 룸에서는 절벽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5트라이던트 리조트답게 최고의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분야 전문가들을 모아 지오(G.O)를 구성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조식 룸 서비스, 버기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등 기존 클럽메드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바로크풍 인테리어에 이탈리아 유명 영화배우들을 모티브로 꾸며진 클럽메드 레스토랑에서는 미슐랭 스타 셰프가 개발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바(Bar)에서는 다양한 칵테일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아쭈로(Azzuro)에서는 오후 6시 이후 샴페인도 즐길 수 있다. 코발트 블루 빛 해변을 감상할 수 있다.

액티비티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스탠드업 패드보드와 세일링 아카데미, 전동 서핑보드 등 아름다운 지중해를 배경으로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체험이 가능하다.

추가 비용을 내면 스쿠버다이빙과 카이트 서핑 등은 물론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카리타(CARITA)가 제공하는 스파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매일 색다른 콘셉트로 진행되는 나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시칠리아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는 외부 관광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체팔루는 시칠리아의 주도인 팔레르모, 카타니아, 메시나 등 주변 도시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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