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는 추석을 맞아 전국 리조트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사진제공=대명리조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대명리조트는 추석연휴를 맞아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민속놀이체험, 동춘서커스공연, 야외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리조트 방문 고객에게 추석맞이 송편증정, 송편비누 만들기 체험, 황금열쇠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워터파크와 식음업장에서는 가격할인과 경품프로모션을 진행해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다.

홍천 비발디파크는 추석연휴를 맞아 9월 23일 저녁 그랜드볼룸에서 90년 전통 대한민국 대표 서커스단 '동춘 서커스'팀 추석특집공연을 무료 관람으로 진행한다. 동춘서커스단 무대는 서커스묘기, 외발자전거타기, 아크로바틱 등의 묘기가 펼쳐진다.

야외 선큰무대에선 9월 22일 박구윤, 29일 유리상자 무료 콘서트가 펼쳐진다.

홍천 소노펠리체 단지에서는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24일 추석 당일 저녁에 소노펠리체 디아만테 홀에서 가족오락관, 더파크호텔 로비에선 가족윷놀이, 소노빌리지 스메랄도 홀에서는 인간윷놀이와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된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클래스도 열린다. 9월 24~25일에 소노펠리체 타워센터에서 초등학생 대상으로 송편 모양 비누 만들기 클래스가 열리고 생활마술교실은 9월 23~25일까지 운영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고 1일전 사전예약해야한다.

쏠비치 삼척에서 9월 22~25일까지 화덕피자 만들기 체험행사를 한다. 콤비네이션 화덕피자 1판을 직접 만들고 시식 또는 테이크아웃 할 수 있다. 1팀당 1만8000원 체험비로 진행되고 화덕 앞에서 즉석사진 촬영과 유아에게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엠블호텔 고양은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뷔페식당 쿠치나엠은 9월 17~30일까지 65세 이상 고객에게 50%할인혜택을 제공하고, 9월 21~22, 28~29일에 열리는 일라고 와인뷔페에 모녀가 방문 시 포장와인 1병을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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