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호텔엔조이>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호텔엔조이가 할인 축제를 실시한다.

호텔엔조이는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가을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0월 말까지 할인 축제 '쑈킹부킹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쑈킹!프라이스'에서는 매주 새로운 단독 핫딜 상품을 오픈한다. 현재 그랜드하얏트 서울, 제주신라호텔, 파크하얏트 부산, 롯데호텔 울산 등 특1급 호텔을 최대 56%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며, 10월에는 특2급 호텔예약 핫딜도 선보일 예정이다.

호텔엔조이는 이와 함께 앱 가입자가 증가함에 따라 앱 회원을 위한 국내 앱 전용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먼저, 특1급호텔, 특2급호텔, 펜션&부띠끄로 카테고리를 나눠 요일별로 매일 오전 10시 당일 특가이벤트(9,900원~)를 실시한다. 상품평에 '쑈부'가 있는 상품을 찾으면 되며, 선착순 종료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는 선착순 100명에게 1만 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따로 발급받을 필요 없이 10만 원 이상 결제 시 바로 적용되며, 지금 예약해도 11월 1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쑈킹부킹 페스타 기간 내 앱에서 국내 숙소를 예약하면 포인트를 추가 적립할 수 있다. 예약 다음 날 등급에 따라 차등 적립되며, 플래티넘 등급의 경우 4.5%가 적립된다.

아울러 오는 30일까지 호텔엔조이앱에서 KB국민카드로 예약시 10% 추가 청구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단, 1회에 한하며 쿠폰할인과 중복 적용 가능하다.

쇼킹부킹 페스타 기간 중 예약한 모든 고객들은 골드바 이벤트에 자동응모되며, 당첨자 발표는 추첨 후 11월 9일 이뤄진다. 1등에게는 골드바(1명), 2등에게는 5만 원 캐시상품권(5명), 3등에게는 2만 원 캐시상품권(10명)이 각각 증정된다.

호텔엔조이 관계자는 "평소에 비싸서 예약이 꺼려지던 특급호텔을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기회"라며 "추석 연휴 D턴족 여행객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므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