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스핀, 인니 MNC그룹과 합작법인 설립...동남아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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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스핀, 인니 MNC그룹과 합작법인 설립...동남아 시장 공략
보안플랫폼 '에버세이프' 동남아 관계자에 소개
  • 여용준 기자
  • 승인 2018.09.14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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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보안 전문 기업인 에버스핀이 인도네시아 MNC그룹과 함께 합작법인(JV)인 ‘에버스핀 인도네시아’를 설립했다.

14일 에버스핀에 따르면 이번에 합작법인을 설립한 MNC그룹은 최근 10년간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종합 금융 미디어 그룹이다. MNC그룹은 MNC뱅크, MNC증권 등 금융 계열사와 MNC미디어를 포함한 4개의 공중파(인도네시아 미디어 시장 점유율 70% 이상) 채널 및 60여개 지역 방송사를 확보하고 있다.

에버스핀은 합작법인을 설립 한 후 MNC그룹의 은행, 증권, 미디어 등 다양한 계열사 CEO를 만나 그룹 계열사 전체에 에버세이프 도입을 협의했다.

또 MNC그룹의 파트너사인 DBS은행의 CEO 및 이사진과의 만나 에버세이프 우수성과 도입 진행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가졌다. 동남아시아 최대 유니콘 스타트업인 그랩의 이사진과도 긍정적 논의를 진행 완료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증권 거래소(IDX)의 CEO 및 이사진과도 만나 증권 보안시장의 에버세이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보안 마켓에 공급하는 다이내믹 보안 기술 '에버세이프'는 앱이 실행될 때마다 매번 새로운 보안 모듈이 동작되는 보안기술이다. 매번 새롭게 동작되는 보안 모듈을 갖춰 해킹으로부터 사실상 안전하게 되며 기존 금융권에서 사용한 정적 보안 기술 구조적 한계(보안 모듈이 매번 같은 방식으로 동작)를 뛰어 넘었다.

국내에서는 우리은행, 기업은행, 행정안전부, 이베스트투자증권 등 금융권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레퍼런스 확보에 성공했고 국외에서는 5000만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인도의 대국민 밸런스 체크 앱 트루밸런스에 도입됐다.

하영빈 에버스핀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 마켓은 폐쇄적인 화교문화로 인해,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없다면 시장 공략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고 익히 알려져 있지만, 함께 합작법인을 설립한 MNC그룹은 이미 인도네시아에서 탄탄한 신뢰를 형성한 그룹이기에 시장안착에 보다 자연스럽게 안착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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