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컴투스>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컴투스는 자사 글로벌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대표 몬스터인 아크엔젤을 포함한 총 5종 몬스터의 형상변환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형상변환은 신비로운 천상의 분위기를 담아, ‘서머머너즈 워’ 몬스터들의 아름다운 외형과 강인한 카리스마를 강조했다.

회사측은 타락한 광휘 아크엔젤∙별의 계승자 유니콘∙저주받은 망령 리치∙카드 마스터 조커∙우화등선 드렁큰 마스터 등 총 다섯 가지 새로운 형상변환을 통해 유저들은 자신의 몬스터를 화려하고 아름답게 변신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간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온 인기 몬스터 아크엔젤의 새로운 모습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돼 주목되고 있다. 이번 아크엔젤의 형상변환(타락한 광휘 아크엔젤)은 천사복 속에 감춰졌던 얼굴을 드러내고 어두운 기운을 뿜어내는 한층 강렬해진 아크엔젤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와 더불어, 지난 5월 등장을 예고한 빛 속성 이프리트 스킬을 공개하고 해당 몬스터를 게임 내 콜렉션에 추가했다. 빛 속성 이프리트는 적의 강화 효과를 빼앗아 모든 아군에게 부여하는 강력한 스킬을 자랑하는 태생 5성 몬스터로, 이벤트를 통해 수집한 고대 주화를 소환서 조각으로 교환해 소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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