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위니플 모바일 앱 제작 서비스 사용자가 론칭 4개월만에 11만 명을 돌파했다.

위니플은 지난 5월 앱 제작 서비스 론칭 이후 6월 1만2006명, 7월 3만9655명, 8월 4만1929명의 사용자 증가를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11만 명의 누적 사용자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개인용과 상업용으로 나눠지는 모바일 앱 제작 서비스는 스마트폰만으로 앱 제작이 가능한 자동 개발 서비스다. 희망하는 템플릿의 기능과 구성을 선택하면 기획, 디자인, 코딩 등의 고민 없이 손쉽게 앱을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제작된 개인용 앱의 종류는 동호회 앱, 카페 앱, 회사소개 앱 등이다. 51개의 템플릿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 제작 서비스는 자신에게 맞는 템플릿 선택을 하면 3분 만에 앱 제작이 완료된다.

위니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와 니즈에 맞춰 발전하는 서비스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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