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상품을 제안하고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공주떡집 정성 2호. <사진제공공=롯데백화점 대전점>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상품을 제안하고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상품군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남성상품군 정장, 트렌디, 캐주얼, 트래디셔널, 골프 브랜드별로 당일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3만·6만·10만원을 증정하고 셔츠 상품군 브랜드별로 당일 20만원 상 구매 에는 롯데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특설매장’을 운영하고 정육, 청과, 수산, 가공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한 실속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한우 알뜰세트 3호세트(19만8000원), 실속 사과·배세트(각 7만5000원),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 8호(15만원), 생명물간장 명진 7호(3만5000원), 공주떡집 정성 2호(4만2000원), 정관장 감사 온편 세트(8만5000원) 등 부담 없이 품격은 높이는 알찬 선물을 추천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오는 20일까지 K2, 아이더, 살레와가 참여해 ‘K2그룹 사계절 이월상품 대공개’ 행사가 펼쳐 롱 다운, 바람막이 재킷, 경량다운, 티셔츠 등 50~70%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K2 푸키 롱 다운을 21만9000원에, 아이더 푸파 롱 다운을 27만9000원, 살레와 바람막이 재킷을 6만1000원에 판매한다.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20일까지 선물대잔치를 열고 ‘마텔&건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글로벌 완구브랜드 마텔 패밀리세일 행사에서 바비, 피셔프라이스, 옥토넛, 공룡메카드 등 15여개 브랜드 인기상품을 20~88%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오는 16일까지 ‘마이클코어스 스니커즈&핸드백 초대전’이 펼쳐져 스니커즈와 핸드백을 각 18만9000원과 30만5000에 만나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16일까지 ‘리빙 선물상품전’이 마련돼 빌레로이앤보흐, 르쿠르제, 우드윅 등이 참여해 시리얼볼, 머그컵, 디퓨져 등 실속만점 인기아이템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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