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넥슨>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넥슨은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중인 PC온라인 신작 ‘어센던트 원(ASCENDANT ONE)’의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어센던트 원’은 밤낮이 구분되는 구형의 전장에서 펼치는 5대5 팀 대전 MOBA 게임으로, 만 15세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어센던트 원’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에서는 각각의 매력과 스킬을 보유한 16개 ‘어센던트(캐릭터)’, 유저와 9개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가 대결하는 ‘AI 대전’, 유저 간 매치메이킹으로 대결하는 ‘일반 대전’을 모두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넥슨은 이번 체험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감사 혜택을 제공한다고도 전했다.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유저가 플레이하는 ‘어센던트’가 전투에서 1승을 거두면, 승리를 거둔 모든 ‘어센던트’를 ‘어센던트 원’ 정식 서비스 시 무료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그리스 신화 스토리 바탕에 SF요소를 더한 독특한 ‘어센던트 원’의 세계관 인트로 무비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및 게임 최초 접속 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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