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자사 서비스 게임을 소개하는 ‘카카오게임TV’에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첫 방송을 인기 BJ 블랙워크와 함께 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일 ‘검은사막 리얼 아웃도어 버라이어티 검사외전’을 진행한 카카오게임TV는 13일 저녁 7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공식 방송 ‘배틀그라운드 치킨 먹는 기술’(이하 배치기)을 시작한다.

회사에 따르면 ‘배치기’는 게스트가 ‘배틀그라운드’에서 최종 1인으로 생존하기 위한 팁을 MC에서 전수해주는 컨셉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금일 첫 방송에는 아프리카TV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인기 BJ ‘블랙워크’가 출연해 두 MC 서한결과 정나은의 멘토가 된다.

회사측은 오는 20일 2회차 방송에는 콩두컴퍼니 소속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였던 에버모어(구교민)가 출연한다고 전했다.

‘에버모어’는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솔로 챔피언,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채리티 쇼다운 챔피언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진 인기 선수로, 이날 ‘배치기’ 방송에서 MC들의 두 번째 멘토가 되어 활약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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