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풀잎채>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풀잎채는 가을 신메뉴 ‘경성경양식’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풀잎채 가을 신메뉴는 ‘경성경양식’을 메인 컨셉으로 옛날 추억의 돈까스 맛집을 선보인다.

30년전 맛 그대로 구현한 경성경양식의 대표 메뉴로는 등심돈까스, 치킨까스, 생선까스 등이 있다. 속살이 두툼한 등심돈까스는 정통소스와 일본식소스 두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허브 양념에 재운 ‘치킨까스’는 브라운소스와 함께, 부드러운 흰살을 저민 생선까스는 타르타르 소스와 함께 즐기면 된다.

풀잎채는 경양식집 추억 메뉴 외 트렌드 메뉴도 선보인다.

나이프 포크 대신 숟가락으로 자작자작한 크림소스와 같이 떠 먹는 색다른 ‘구슬함박’, 한식과 접목하여 가마솥에 즉석으로 끓여내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낸 ‘즉석 가마솥 국물모짜함박’ 등이다.

국물모짜함박은 주말 특선 메뉴로 제공된다.

신메뉴 출시 기념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성경양식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결재시 바로 1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신메뉴 출시 매장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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