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해표, 통밀 영양 담은 '통밀·부침·튀김가루' 선봬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사조해표는 부침, 튀김요리를 많이 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통밀가루, 통밀부침가루, 통밀튀김가루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 된 제품은 해표 통밀가루 1kg, 통밀부침가루 400g, 통밀튀김가루 400g, 3종으로 사조그룹의 제분 전문 계열사 사조동아원에서 제조·공급하는 제품이다.

해표 통밀가루, 통밀부침가루, 통밀튀김가루는 몸에 좋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 된 ‘통밀’의 영양을 담은 제품이다.

‘통밀가루’는 총 식이섬유가 기존 자사 밀가루 제품 대비 3배 늘어난 9% 이상 함유됐다. 밀기울(껍질)까지 제대로 빻았다.

‘통밀부침가루’와 ‘통밀튀김가루’도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약 2배 이상인 6~7% 가량의 식이섬유가 함유됐다. 알맞은 배합 비율로 만들어져 각종 부침, 튀김요리에 쉽게 활용 할 수 있다.

허강혁 사조해표 마케팅팀 담당은 “이번에 출시 된 제품은 제분 전문회사 사조동아원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통밀의 영양까지 그대로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요리가 더욱 즐거워 질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