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초이락콘텐츠팩토리>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팩토리(대표 최종일)가 '요괴메카드'의 장난감 십이지신 5종과 여아용 장난감 '소피루비 노래방 마이크'를 출시했다.

지난 8일에는 대교어린이TV에서 첫 방송한 애니메이션 '요괴메카드'의 장난감 십이지신 5종을 출시했다.

풀 3D 애니메이션인 '요괴메카드'(편당 15분물)는 인간 세상에 몰래 숨어있는 요괴들을 요괴볼에 봉인하는 테이머를 양성하는 요괴볼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미스터문(토끼)', '이천숭이(원숭이)', '호랑나비(호랑이)', '나라콘다(뱀)' 등 개성 넘치는 십이지신 요괴들이 활약하는 액션물이다.

이번에 출시된 장난감은 요괴볼이 요괴라이더에서 발사돼 요괴로 변신하는 형태로, '미스터문(요괴볼)+킹코브라(라이더)'와 '호랑나비(요괴볼)+콘돌킹(라이더)' 등 요괴라이더 세트 2종, 비행을 꿈꾸는 뱀 '나라콘다', 태양에 맞서 싸우는 닭 '써니꼬꼬', 행복을 찾는 양 '양피콘' 등 요괴볼 3종이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관계자는 "요괴볼은 모든 라이더에 호환되어 발사될 수 있다. 더욱 박진감 넘치고 다양한 배틀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면서 "10월 14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브라보키즈 페스티벌'에서 다함께 요괴메카드 배틀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초이락콘텐츠팩토리>

'소피루비 노래방 마이크'는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여아용 장난감으로, 인기 애니메이션 '소피루비'에 등장하는 아이템을 재현했다.

제품에는 '소피루비' 주제곡 '트윙클', '빠졌어' 등 6곡의 반주가 들어있어 사용자는 온전히 자신의 목소리로 '소피루비' OST를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또한, 목소리를 알아차릴 수 없게 바꾸는 음성변조 기능, 음성을 그대로 녹음해서 들을 수 있는 녹음 기능 등이 마이크 손잡이에 버튼 형태로 달려있으며, 노래를 부르는 내내 8가지 화려한 불빛이 나와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어 즐거움이 배가 된다.

'소피루비 노래방 마이크'는 기존 출시된 메이크업 보석 시리즈 중 하나로 '변신 요술봉', '루비 목걸이'와 기능적으로 호환되는 시리즈이며, 메이크업 보석을 각각의 상품에 넣고 돌리면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게 된다. 특히 메이크업 보석에 들어있는 레몬 향 립밤은 천연 오일이 함유돼 있어 어린이들의 입술을 촉촉하게 가꿀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관계자는 "이 마이크 하나면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소피가 되어 노래 부르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매번 비슷한 동요만 나오는 마이크 장난감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콘텐츠 전용 마이크"라면서 "아이의 감성, 청각과 리듬감 발달 및 자신감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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