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엔씨소프트>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주최하는 ‘FEVER FESTIVAL 2018(이하 피버페스티벌)’이 14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엔씨에 따르면 피버페스티벌은 자사가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문화 축제다. 올해 피버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빅뱅 승리, 로꼬&그레이, 휘성, 러블리즈, 김연자, UV, 위키미키, 바이브 등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의 아티스트가 참가한다.

피버페스티벌은 3회째를 맞아 tvN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이하 300)' 신규 예능 프로그램과 함께 하는 등 행사 전부터 일반 대중들과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나눌 수 있는 형태로 기획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엔씨는 "피버페스티벌 현장에서는 '300' 본선 경연을 통해 진출한 4팀의 결선 무대의 녹화가 진행되며, 결선 무대 이후 피버페스티벌 본 행사에서는 '300'의 출연진 로꼬&그레이, 휘성, 러블리즈, 김연자, UV, 위키미키, 바이브와 추가 라인업 빅뱅 승리, 신유미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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