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게임빌은 자사가 자체 개발한 MMORPG ‘로열블러드(Royal Blood)’의 글로벌 출시 100일을 기념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글로벌 출시 100일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장비와 장신구의 초월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20레벨을 달성한 SSS등급의 장비와 장신구는 모두 초월을 진행할 수 있으며, 초월에는 초월석 재료와 골드가 필요하다. 초월 강화로 획득한 추가 능력치를 원하는 능력치로 변경할 수 있는 ‘초월 스탯 변경 주문서’도 첫 선을 보인다.
게임빌은 출시 100일을 기념하여 글로벌 마니아 확산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인기 확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9일까지 장비 성장 아이템과 초월석을 제공하는 ‘특별 출석 이벤트’를 실시하며, 오는 31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글로벌 오픈 100일 기념 특별 접속 보상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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