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S네오텍>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GS네오텍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8’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8’은 ‘2018 K-ICT 위크 인 부산’의 메인 전시회로,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 전문 비즈니스 마켓이다.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개최됐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 기간동안 국내외 우수 클라우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뿐만 아니라 국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네트워킹 리세션 등이 함께 진행됐다.

회사에 따르면 엑스포 기간 중 GS네오텍은 단순 마이그레이션을 넘어 컨설팅부터 운영까지 고객의 비즈니스 전략에 맞춘 종합 클라우드 컨설팅 서비스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했다.

GS네오텍은 이미 브랜드 경쟁력과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 그리고 높은 보안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국내외 대기업들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들과 클라우드 분야에서 파트너를 맺고 있다고 전했다.

이호성 GS네오텍 과장은 “최근 행안부의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공부문에 적극 도입한다는 발표에 맞춰 그간의 기술적 역량과 경험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고객의 만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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