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스버거>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모스버거는 서울 마포구 지역 첫 매장인 홈플러스 월드컵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홈플러스 월드컵점은 ‘EAT CLUB(푸드코트)’ 내 라임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스탠다드 매장과 푸드트럭 컨셉으로 영화관 고객들을 위해 베스트 메뉴만을 판매하는 미니 매장으로 운영된다.

월드컵경기장에 위치한 매장 특성에 따라 축구 경기가 있는 날에는 축구팬들을 위한 특별 기획 세트 메뉴도 판매할 예정이다.

모스버거 마케팅 담당자는 “마포 지역에 처음 오픈한 ‘홈플러스 월드컵점’은 쇼핑과 문화 생활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 고객님들의 편의성을 위해 스탠다드형 매장과 미니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모스버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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