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린 'GOLD&WISE CONCERT: 정경화 & 조성진 듀오 콘서트'에서 김영길 국민은행 IPS본부장(왼쪽 첫번째)이 관객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이뉴스투데이 김민석 기자] KB국민은행은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골드&와이즈(GOLD&WISE)' 고객 1000여명을 초청해 '정경화&조성진 듀오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8 예술의전당 월드 프리미어 시리즈' 가운데 하나다. 이는 세계 정상급 문화공연과 콜라보해 골드&와이즈의 품격을 높이려는 국민은행의 브랜드 전략과 맞아 떨어진다.

이날 공연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2015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참여했다.

콘서트에 참석한 한 관객은 "한국이 낳은 클래식 아티스트의 협연을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쁜 마음으로 참석했다"며 "공연 관람의 기회를 마련해 준 국민은행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오랜 시간 국민은행을 믿고 거래해 준 고객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문화 등 고객과 소통하며 감성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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