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나이키>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나이키가 새로운 '저스트두잇(JUST DO IT) 캠페인을 펼친다.

나이키 측은 오직 스포츠에서만 느낄 수 있는 좌절과 환희, 순수한 열정으로 더욱 강인하고 독립적인 존재로 거듭난 모든 여성들을 응원하고, 세상을 향한 이들의 외침이 더 많은 여성들에게 영감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나이키 관계자는 "자신의 한계와 장벽을 극복하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행동할 수 있는 영감을 나누며 세상을 이끄는 힘이 바로 스포츠에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스포츠를 통해 여성들이 그들 스스로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깨닫게 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며 "스포츠의 힘을 통해 여성들은 그들이 속한 사회와 문화를 이끌어 가며, 그 누구도 쉽게 간과하지 못하도록 존재감을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들에게 그들의 강점과 내면의 자신감을 찾도록 영감을 전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저스트두잇' 캠페인은 스포츠를 통해 앞으로 내달려 가는 여성들을 지지한다는 것이 나이키키 측의 설명이다.

이번 캠페인 런칭과 함께 공개된 캠페인 영상 '랠링 크라이(Rallying Cry)'는 스포츠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쾌감, 좌절 등의 순수한 감정을 경험한 강인하고 독립적인 여성에 대한 찬사를 담아냈다. 전 세계 다이내믹한 도시를 대표하는 10명의 여성들이 등장하는 이 영상에서는 스포츠에 대한 환희를 각자의 본능적인 외침으로 표현한다.

또, 세상을 향해 자신의 목소리를 드러내며 많은 여성들이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노력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강렬한 동기를 부여하고, 이 중 서울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아티스트 엠버(Amber)가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호주 풋볼 선수이자 프로 권투 선수 타일라 해리스(Tayla Harris), 미스 페루 출신으로 여성의 권익신장을 위해 활약하고 있는 발레리아 피아자(Valeria Piazza), 모델 겸 일러스트레이터 로렌 사이(Lauren Tsai), 세계적인 댄스 아티스트 코하루 스가와라(Koharu Sugawara), 호주 축구 스타 샘 커(Sam Kerr), 태국 배우 래치윈 웡(Rachwin Wong) 등이 이 외침에 함께 참여해 스포츠를 통해 스스로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전 세계 수 많은 여성에게 영감을 불어넣는다.

한편, 나이키는 '저스트두잇(JUST DO IT)'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여성들이 스포츠를 통해 도전의 즐거움과 성공의 환희, 예전과 다른 자신감과 강인함을 느껴볼 수 있도록 '일렉트로 복싱', '플라잉 요가', '크로스 핏' 그리고 '클라이밍' 등으로 구성된 색다른 스포츠 이벤트 'JUST DO IT 스포츠 세션'을 진행한다.

새로운 '저스트두잇(JUST DO IT)'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나이키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