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가을 웨딩고객 대상 프로모션 실시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세계면세점이 다음달 10일까지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쇼핑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강남점, 명동점을 방문하는 모든 예비 신혼부부에게 최대 15%까지 할인 가능한 골드 멤버십을 발급한다.

또한 다음달 10일까지 럭셔리 패션에서 800달러 이상 구매 시 당일 사용 가능한 스마트선불을 특별 제공한다. 1000달러, 20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5만원, 10만원 선불카드도 증정한다.

웨딩 시계 및 주얼리 등 관련 제품을 300달러 이상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 약 10%를 바로 할인해 주는 즉시 할인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몽블랑 브랜드에서는 500달러, 800달러이상 구매 시 각각 에코백과 텀블러를 증정하고, 시계 브랜드인 브라이틀링에서는 신상품 구매 시 고급 펜 혹은 스트랩을 증정한다.

한편 웨딩 고객이 인천공항점에서 구매하는 경우, 1000달러 이상 구매 시 10만원 상당 럭셔리 패션 전용 스마트 선불카드를 제공하는 보너스 혜택도 마련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 웨딩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멤버십 혜택부터 구매금액별 선불카드 증정 등 실속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며 “필요한 혜택을 골라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