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네오위즈>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네오위즈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리듬게임 ‘탭소닉TOP’이 일본 현지에서 정식 서비스된다고 12일 발표했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탭소닉TOP’은 세계 이용자가 한 가지 버전으로 즐기는 ‘글로벌 원빌드’ 방식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 등 일본 양대 마켓에 동시 출시된다.

네오위즈측은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현재까지 사전예약자가 7만명에 이르고, 현지 공식 트위터의 팔로워 또한 2만명에 달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네오위즈는 일본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우선 xi(Diverse System) , siromaru + Cranky, ginkiha, 모리모리아츠시 등 현지 인기 게임음악 작곡가가 다수 참여하며, 아티스트는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탭소닉TOP 오리지널 음원의 일본어 버전도 최초 공개된다. 일본어 버전이 공개되는 음원은 LENA의 ‘너랑 있으면’, ‘Tok! Tok! Tok!’, ‘LENA REVOLUTION’, ‘Goodbye’와 ‘HIGHTEEN’이 부른 ‘Mycin.T’의 ‘혜성’, ‘Loving U’ 등 총 6곡이다. 일본 사전예약 시 디제이맥스 인기 캐릭터인 ‘스이’를 증정하는 론칭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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