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영준 기자] 한국생산성본부가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섰다.
생산성본부는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위너스게이트컨설팅그룹과 11일 인천글로벌캠퍼스 소재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산학 협력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11시 반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산학협약 체결을 진행했다.
이번 산학협약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 교류 및 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향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인턴십 및 취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는 등 청년 일자리와 관련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등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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