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연>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삼성카드와 ‘해피 핼러윈’ 미팅파티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미팅파티는 내달 27일 선릉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 ‘가리지마켓’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하는 20~30대 미혼남녀 8쌍(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파티를 즐기며 인연도 찾는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파티 참가자들은 핼러윈 데이에 어울리는 샴페인, 핑거푸드, 간단한 커플게임 등을 즐기게 된다.

가연은 참가자들을 위해 와인, 고급 수제 쿠키, 디퓨저 등 다양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참가를 원하는 미혼남녀는 내달 21일까지 가연 홈페이지 내 파티 카테고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다음날인 22일 발표된다.

가연 관계자는 “이번 미팅파티는 어느 때보다 특별한 핼러윈 데이를 보내고픈 미혼남녀를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핼러윈 분위기를 즐기며 인연도 찾는 일석이조의 시간을 가져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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