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세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고세코리아가 산사랑 정화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창립 17주년을 맞은 고세코리아는 '아름다운 지혜를 사람에게 지구에게'라는 기업이념 실천과 고객사랑 보답하고자 지난 8일 아차산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진행한 이번 활동에는 학생포함 일반인 참가자들이 참여해 단풍객 증가로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인 가을, 산림정화와 산불예방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는 등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하며 등산객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참가 학생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스스로도 환경보호, 산불예방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던 뜻 깊은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고세코리아 임직원 일동은 봉사를 마무리하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모기업의 SAVE THE BLUE 활동과 같이 계속적, 지속적으로 환경과 사회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세코리아 임직원들과 일반 참가자들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회봉사 운영 단체 함께하는 한숲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