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프란츠>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새로운 스킨케어 시스템을 추구하는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인 프란츠가 세계 4대 패션위크중 하나인 뉴욕패션위크에 제품 협찬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패션의 메카 뉴욕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9 S/S 뉴욕패션위크는 랄프로렌 50주년 특별기념행사가 있는 만큼 셀럽들과 모델들이 대거 참여, 최신 패션과 뷰티 트렌드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혜수, 패션 셀럽 기은세 그리고 앤 헤서웨이, 블레이크 라이블리, 케이티 홈즈, 지지 하디드 등 많은 국내외 셀럽과 패션 피플들이 참석하고 있는 가운데, 프란츠는 이번 패션위크 중 프로젝트 런어웨이 스타 타마라 밀리세빅(Tamara Milicevic)을 비롯한 10여개의 런어웨이에서 시그니쳐 아이템인 다양한 듀얼 마스크 시스템, 줄기세포배양액 앰플, 에센스, 세럼 등의 제품을 공식 협찬했다.

‘제트 듀얼 마스크 시스템’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제트처럼 빠른 속도로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로 변신시켜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패션위크에 참석한 프란츠 미주지역 디렉터 Drew Wilson은 “강한 조명과 바쁜 스케줄에 지치기 쉬운 모델들이 런어웨이에서 완벽한 피부톤 표현과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했다”며 “쇼를 찾은 관객들과 해외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프란츠(대표 장명훈)는 서울대 융합학문의 전문연구진이 하이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지난해 가을에 론칭, 초저분자화한 제형을 미세전류를 이용해 피부 속까지 전달하는 신개념 듀얼 마스크 시스템으로 ‘미세전류팩’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올인원 타입으로 다양한 피부에 사용 가능하고,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미세전류 시술의 원리를 마스크팩에 적용,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홈케어로 피부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프란츠는 이번 뉴욕패션위크 협찬을 계기로 북미시장 및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 하반기에는 보탈린 에이지 리페어 아이세럼, 옴므 애프터쉐이브 아이템 등의 스킨케어 제품뿐만 아니라 기존 듀얼 마스크 시스템을 이용한 닥터프란츠 라인의 새로운 아토피 케어 화장품 ‘아토 트러블 릴리프’ 제품까지 다양한 신제품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프란츠스킨케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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