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모레모 휩피드 크림 트리트먼트’ <사진제공=세화피앤씨>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세화피앤씨가 잦은 염색과 펌으로 손상된 모발을 케어해줄 트리트먼트 신제품을 선보였다.

세화피앤씨는 마른 머리에도 사용할 수 있는 초경량 휘핑크림타입 헤어케어 신제품 ‘모레모 휩피드 크림 트리트먼트’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모레모 휩피드 크림 트리트먼트는 따로 헹굴 필요가 없는 노워시 트리트먼트다. 마른 모발에 덧발라도 끈적임 없는 휘핑크림타입 에센스며, 열기구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는 고농축 영양 앰플 기능을 한다.

이 제품에는 특허받은 17가지 아미노산에다 모발에 생기와 활력을 주는 눈연꽃, 천연 안티에이징 효능에 수분손실까지 잡아주는 에델바이스, 모발 큐티클을 강화시켜주는 아이슬란드이끼 추출물 등 3가지 천연식물 유효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세화피앤씨 제품 개발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초경량 휘핑크림 제형으로 가볍고 산뜻하게 손상모를 개선시켜주는 기능성 트리트먼트”라며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부드럽고 건강한 머릿결로 관리할 수 있어 2030 여성들 사이에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세화피앤씨는 지난 1976년 설립된 코스닥 기업으로써 △리체나 △라헨느 △프리모 △모레 등 염색약과 헤어화장품 브랜드로 전세계 5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코스메틱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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