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존쿡 델리미트>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존쿡 델리미트'가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육가공브랜드 부문에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에게 가치를 인정 받은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에서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각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온 모든 브랜드 중 SNS, 주요 포털사이트의 평판, 전문기관 인증 등 정보를 통해 후보를 정하고 그 중, 온라인 모바일 및 전화설문 등 광범위한 소비자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부문별 올해의 브랜드를 최종 선정한다.

존쿡 델리미트는 1987년부터 정통 육가공품을 푸드 서비스 시장에 공급해 온 에쓰푸드의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다. 에쓰푸드는 2005년 미국의 육가공 전문가 존 마크(John Mark)와 함께 '존쿡'을 런칭했고, 2013년에 '존쿡 델리미트'로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 스토어를 시작했다. '마이스터가 만든 신선한 델리미트'를 슬로건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정통 델리미트를 선보이고 새로운 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현재 압구정, 광교, 정자에 운영되고 있는 존쿡 델리미트 브랜드 체험 스토어에서는 소시지, 베이컨, 건조육 등 신선한 델리미트와 빵, 소스, 치즈 등 다양한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으며, 바이에른 학센, 루빈 샌드위치 등 베스트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브랜드 체험 스토어 운영 뿐 아니라 '화목(火木)한 쿠킹클래스', '프레시 소시지 클래스', '하몽 클래스' 등 쿠킹클래스와 '존쿡 델리카' 운영과 같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신선한 델리미트를 고객에게 소개하고 있다.

존쿡 델리미트는 올 하반기부터는 건강하게 자란 신선한 원료로 만든 고기요리와 고기제품을 선보이는 팜프레시 무브먼트를 시작한다. 팜프레시 무브먼트를 통해 존쿡 델리미트는 농장에서부터 고객의 테이블까지 신선한 약속을 증명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팜프레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의미로 올해 하반기에는 더 미트 퀴진(THE MEAT CUISINE, 청담동), 살라미 뮤지엄 (SALAMI MUSEUM, 한남동), 팜 프레시 팩토리(FARM FRESH FACTORY, 성수동)와 같은 다양한 브랜드 체험 스토어를 연이어 선보이며, 고객들은 각 체험 스토어별 특성에 따라 존쿡 델리미트의 신선한 고기 요리를 즐기고, 건조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며 새로운 식문화와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또, 정통 고기 요리를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HMR 제품을 새롭게 론칭하고, 균형 잡힌 한끼 식사로 손색 없는 밸런스드 밀(BALANCED MEALS), 세계 여러 나라의 가정식 글로벌 홈 밀(GLOBAL HOME MEALS), 특별한 날이 더욱 특별해지는 요리 스페셜 밀(SPECIAL MEALS)과 같은 3가지 카테고리로 선보인다. HPP(High Pressure Processing)를 도입해 신선한 맛은 물론, 식재료 본연의 향과 식감이 살아있는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존쿡 델리미트 관계자는 "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존쿡 델리미트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과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 팜프레시 무브먼트를 통해 마이스터가 만든 신선한 델리미트와 식재료를 선보이고, 더 좋은 식품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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