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파라오' <사진제공=바디프랜드>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추석선물로 인기다.

바디프랜드는 대표 안마의자인 ‘파라오’가 소비자들에게 추석 명절선물 품목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파라오는 고급스러운 샤인골드 색상 디자인으로, 15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이 이용자에 최적화된 마사지를 제공한다.

나노 페인팅 기술로 골드 색상 외관을 완성했고, 전신과 부분안마는 물론 주무름, 두드림 등 다양한 기법으로 섬세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자동 안마 기능은 스트레칭, 수면, 골프, 쑥쑥 프로그램 등에 최근 적용된 △소화촉진-숙취해소 △림프 마사지 △실버 프로그램까지 총 15가지다.

특히 림프 마사지 프로그램은 원활한 혈액과 림프액 순환을 도와 신체 특정부위가 붓는 증상(부종)을 예방, 완화할 수 있는 기능이다.

심장에서 먼 쪽 혈액이 정체 없이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도록 하는 마사지 패턴을 적용했고, 가볍게 문지르는 방식과 상대적으로 강하게 주무르는 방식을 반복해 혈액, 림프액 수축과 이완도 돕도록 했다.

소화촉진-숙취해소 프로그램은 척추부 경혈 자극이 위장운동과 연관이 깊다는 한의학 이론에 기초해 개발된 기능이다. 척추부와 두 팔, 두 다리 말단에 분산돼 있는 혈액을 소화기관 쪽으로 집중시키는 마사지로 위장운동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이 같은 최신 마사지 기능에 더해 파라오는 자동으로 사용자 체형을 인식해 맞춤형 안마를 제공하는 자동체형인식과 어르신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한글 액정 리모컨으로 편의성도 높였다. 안마볼 위치와 간격, 속도, 롤링, 온열 등을 사용자 기호에 맞게 수동으로 설정할 수도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한편 파라오를 천연가죽으로 마무리한 ‘파라오S’도 주목받고 있다. 천연가죽은 내구성이 좋아 표면이 쉽게 갈라지지 않고 아니라 통기성도 뛰어나 땀이 잘 차지 않는다. 색상은 골드와 브라운 두 가지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수면과 소화 촉진, 부종 예방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관리 기능이 제품에 적용되면서 안마의자가 명절 효도선물은 물론, 부모님이 자녀와 손주에게 선물하는 품목으로도 각광 받는 추세”라며 “최고급 모델인 파라오는 건강 증진을 돕는 차별화된 마사지 기능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춰 많은 고객분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