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리온농협>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농협은 오리온과 10일 밀양시청에서 오리온농협에서 생산한 쌀 가공식품과 오리온 제과 신제품 등(2천만원 상당)을 밀양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과 오리온이 전달한 물품은 오리온농협㈜에서 쌀가루를 활용해 자체 생산한 ▲태양의 맛 썬 ▲오!그래놀라 ▲오!그래놀라바 등이며, 밀양시는 향후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할 예정이다.

조완규 농협경제지주 사업지원본부장은 “오리온농협 밀양공장은 국산 농산물을 확대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식품산업과 농업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향후 밀양에서 생산된 농산물 사용을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밀양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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