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영준 기자] 하이원리조트가 10일 서울 사무소에서 ‘2018 세계명상힐링캠프’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2018 세계명상힐링캠프’는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 동안 하이원리조트에서 펼쳐진다.

캠프에서는 태국 아잔 간하, 대만 심도 선사, 한국 혜국 스님, 각산 스님 등 세계적으로 존경 받는 명상 대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700여명 수행자와 걷기 명상, 참선 수행과 즉문즉설, 무차 토론 등을 진행하게 된다.

하이원리조트는 객실, 스님 식단을 고려한 채식위주의 식단, 특별 명상 장소로 이동하기 위한 곤돌라 운행 등 캠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시설과 운영 지원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하이원리조트는 고원지대에 위치해 맑고 깨끗한 공기를 느낄 수 있으며 태백산맥의 좋은 기운이 흘러 명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이번 세계명상힐링캠프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캠프 참가신청과 자세한 내용 확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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