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엔미디어플랫폼>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엔미디어플랫폼은 PC방 관리 프로그램 브랜드 ‘GET.O’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엔미디어플랫폼은 오는 17일 자사가 운영하는 PC방 관리 프로그램 브랜드 ‘게토 골드’와 ‘멀티샵(Multi#)’을 통합해 신규 브랜드 ‘GET.O’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전했다.

엔미디어플랫폼에 따르면 통합 브랜드 ‘GET.O’를 통해 PC방 사업 초창기부터 발전을 거듭하며 노하우를 축적해온 ‘게토 골드’와 쉽고 편리한 기능으로 PC방 관리 프로그램을 선도해온 ‘멀티샵’의 강점을 살려 PC방 관리 프로그램을 넘어 종합 플랫폼서비스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또 통합 브랜드 론칭으로 관리 프로그램과, 무인선불기 등 PC방 관리사업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다양한 온,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송재화 엔미디어플랫폼 대표는 “오직 PC방만을 생각했던 초심을 되새기는 의미에서 신규 브랜드 명을 ‘GET.O’로 결했다”며 “어떻게 하면 우리가 보유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신규 브랜드를 통해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로 PC방 업주님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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