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FG신화푸드그룹>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SFG신화푸드그룹의 설문조가 결과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에 갈비가 뽑혔다.

SFG신화푸드그룹은 지난 3일 홈페이지를 통해 30대~60대 남녀 9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추석 명절 선물로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는 갈비가 1위(34.5%, 341명)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같은 질문의 2위에는 상품권·현금이 26.2%(259명), 3위에는 과일(14.8%, 147명), 4위에는 건강식품(9%, 89명)가 올랐고, 그 뒤를 햄 세트, 생활용품세트 등이 차지했다.

'추석 명절 선물을 결정했나'라는 질문에는 전체응답자 중 66.6%(658명)이 '결정 못했다'고 답했고, 33.4%(330명)만이 결정했다고 응답했다.

추석 명절 선물로 생각하는 '적정 선물 가격대'는 5만원 미만이 36%(355명), 5만원 이상~10만원 미만 24%(241명), 10만원 이상~20만원 미만 15.3%(151명), 기타 24.7% (241명)이 순으로 응답했다.

신화푸드그룹 관계자는 "이 시기쯤 되면 많은 사람들은 어떤 명절 선물로 가족, 지인, 친구에게 감사함과 반가움을 전할지 고민하기 마련일 터. 하지만 시중에 너무 다양한 종류의 선물이 판매되고 있기에 어떤 선물을 선택할 지 고민은 더 깊어만 간다"며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SFG신화푸드그룹에서는 고민의 무게를 덜어 줄 만한 명절 선물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 명절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세트 중 하나이기도 한 '고기세트'는 어떤 사람에게 선물해줘도 호불호 없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을만한 선물로 인기만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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