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니츠카타이거>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어반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지난 6일 카페 알베르에서 '오니츠카타이거X안드레아 폼필리오 2018 A/W 컬렉션 프리뷰'를 개최했다.

오니츠카타이거 측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NCE UPON A TIME IN AMERICA)'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컬렉션은 뉴욕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통해 그의 개성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감성을 담아냈고, 화려한 컬러 웨이와 빈티지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풋웨어는 위트 있고 유니크한 라인업으로 구성했으며, 안드레아 폼필리오의 하이패션 감각과 90년대 아메리칸 스타일을 믹스&매치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브랜드 헤리티지와 아티스틱한 프로덕트로 공간을 다채롭게 풀어낸 이날 행사에는 프레스, 바이어, 패션업계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오니츠카타이거>

업체 관계자는 "오니츠카타이거만의 기술력과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프리미엄 라인 '니폰 메이드 라인'의 프리미엄 라인이 전시됐으며, 지난해 시즌 실버 컬러로 출시돼 전 제품 솔드 아웃 되었던 프리미엄 다운 자켓 '피아네타 캡슐 컬렉션'을 함께 선보였다"고 말했다.

해당 라인은 일본과 한국에서만 출시되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 누드베이지 컬러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며, 각 100장, 150장씩만 출시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이다.

오니츠카타이거 관계자는 "이번 프리뷰를 통해 어반 빈티지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더욱 독보적인 포지셔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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