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린나이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린나이코리아가 10일 ‘쥬벨’ 인덕션 라인업을 출시했다.

린나이 쥬벨은 주방의 빛나는 보석이라는 콘셉트로 럭셔리의 품격을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는 모든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신제품은 심플한 외관 디자인을 위해 히든LED와 전면부 쇼트 베젤을 적용했다. 또 글라스에 그레이 컬러를 입혔다.

린나이는 히든 터치식 적용, 자동 용기 인식, 다이렉트 화력 설정, 보온 및 리콜 기능 등 기능을 첨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린나이는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전기레인지 시장에서 전년 대비 매출액이 45% 성장하는 등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린나이는 신제품 쥬벨 출시에 맞춰 제품을 사용할 체험단 모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은품 이벤트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린나이 관계자는 “린나이 쥬벨을 필두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여 프리미엄 전기레인지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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