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GC인삼공사>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KGC인삼공사는 자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알파프로젝트’가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독일 및 싱가포르에서 동시에 개최되고 있으며 60년이 넘은 공신력 있는 공모전이다.

올해는 45개국에서 약 8000여건 이상이 출품됐다.

KGC인삼공사는 알파프로젝트의 트렌디하고 직관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고객에게 스마트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메시지와 잘 맞아 고객에게 보다 더 쉽게 다가간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 받게 됐다.

효능 중심 직관적인 제품 컨셉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잘 녹여내 기존 건강기능식품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시도로 2030 젊은 층에게도 긍정적인 관심과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알파프로젝트에는 효능을 중심으로 제품화 한 건강시리즈 7종(눈·간·장·혈행·관절·위·구강)이 있다. 간건강, 장건강, 눈건강 등 제품명에서부터 제품의 효능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또 신체 각 장기를 감각적인 픽토그램으로 표현하여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KGC인삼공사는 ‘알파프로젝트’를 포함 다양한 제품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추석엔 마음을 주세요’ 행사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알파프로젝트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니즈를 고려해 이에 맞는 스마트한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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