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A>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11번가와 함께 추석선물전을 진행한다.

이번 추석선물전은 서울어워드 선정 상품으로 구성됐다. 서울어워드는 각 분야별 전문가가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의 상품을 서울시가 선정하고 지원하는 중소기업 유통판로 사업이다.

SBA 관계자는 "이번 추석선물전에서는 건강보조제를 비롯해 청, 김, 차, 홍삼정, 조미료, 누룽지, 닭가슴살, 두유, 식혜, 김치, 커피 등의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SBA와 11번가가 함께하는 추석선물전에서 우수한 상품을 추석선물세트로 만나볼 수 있어 명절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23일까지 11번가에서 진행되며,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SBA 유통마케팅본부 김용상 본부장은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이해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세트로 구성했다"면서 "11번가와 SBA가 함께 준비한 추석선물세트를 통해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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