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윈체>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창호전문기업 윈체는 ‘2018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품질향상과 기술혁신 등을 위해 노력한 우수협력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윈체는 100여개의 협력사 중 가격, 배송, 서비스 등의 품목을 기준으로 우수협력사 7개를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후처리와 품질개선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기업의 사례 발표를 통해 분야별 뛰어난 상생협력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진 윈체 대표이사는 “협력사와의 우호적 상호관계는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을 넘어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던 원동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상생 협력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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