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드림보컬>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드림보컬의 오디션반이 누적합격자 1100명을 돌파했다.

드림보컬 관계자는 "'퍼포먼스 공연 수업'이 단순히 수업으로 그치지 않도록 기획사 관계자를 초빙, 참관하게 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긴장감을 부여하고 보다 실질적인 수업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수업을 통한 기획사 캐스팅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드림보컬 오디션반은 고유의 전문적인 트레이닝시스템을 바탕으로 자체 보유한 공연장(드리머스홀)에서 매주 무대 경험을 할 수 있는 무대실습 수업을 진행하고, 무대에서 부족한 점에 대해 현직 프로 강사의 코멘트를 받고, 현재의 트렌드를 반영해 학생을 지도하는 1:1 방식의 보컬 수업을 진행하는 등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있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100여 개의 보컬 룸, 10여 개의 댄스 스튜디오, 200석 규모의 자체공연장, 전문 촬영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어 쾌적한 연습환경을 제공하며, 댄스아카데미, 연기아카데미 등 자사 계열사와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해 다양한 특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자체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유튜브 채널 'D-POP STUDIO'는 65만 구독자를 보유한 가운데, 채널을 통해 재원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9월에는 드림보컬 오디션반에서 총 10번의 내방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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