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집닥의 지난 8월 기준 월 견적이 6000 건을 돌파했다. 

집닥은 8월 전년 대비 2배가량 상승한 월 견적 6000 건을 초과 달성하며 월 견적 최고치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2015년 8월 정식 서비스 론칭 이후 2016년 6월 처음으로 월 견적 1000 건 달성, 2017년 7월 월 견적 3000 건을 기록했다.

집닥 관계자는 "서비스 론칭이후 월 견적의 가파른 상승으로 현재까지 누적견적수 9만여 건 달성, 총 누적거래액 13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며 "올해 3~4분기 사이누적견적수 10만 건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집닥은 월 견적수 기준 전체 인테리어 중개서비스 시장에서 50% 이상을 점유, 전국 450여 개 이상의 인테리어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집닥건축을 통해서는 인테리어 카테고리 외에 예산 규모가 큰 건축 시공을 원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건축사를 매칭해주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 공사 단계별로 안심하고 대금을 지불할수 있도록 인테리어와 집닥건축 고객에게 에스크로 서비스를 지원하여 먹튀 사고 등을 예방한다. 7월부터는 업계 최초로 집닥을 통해 공사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 재시공제를 도입했다. AS 기간은 3년까지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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