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모바일 반찬 서비스 ‘배민찬’이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 기획전을 진행한다. 특히, 명절 음식을 처음으로 구매하는 이용자에게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명절 음식 기획전은 모듬전과 나물류, 갈비찜, 잡채, 소고기 뭇국 등 명절 차례상에 꼭 필요한 음식들로 구성했다. 주문 마감은 9월 22일 오후 1시까지이며, 고객은 미리 주문해놓고 받는 날을 정할 수 있다. 상품 수령은 명절 연휴 첫날인 23일까지 가능하다.

배민찬의 모든 상품은 가장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조리된 다음 날 아침 고객의 문 앞에 두고 가는 새벽배송으로 전달된다.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 외에 지방의 경우 택배로 배송된다. 주문 마감일은 9월 20일이며 상품 수령은 21일까지 가능하다.

올해는 아직 배민찬 명절 음식 기획전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용자를 위해 1만 원의 할인 쿠폰과 무료 배송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배민찬 신규 가입 시 자동으로 지급되며, 명절 음식 기획전뿐만 아니라 배민찬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 구매 시 쓸 수 있다.

명절 음식을 미리 맛볼 수 있는 ‘맛보기 세트’도 판매 중이다. 맛보기 세트는 명절 차례상에 꼭 필요한 모둠전 3종(동태전, 고기완자전, 꼬지 산적전)과 나물 2종(생취나물, 버섯무나물)으로 구성됐다. 맛보기 세트는 13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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