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바몬>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추석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는 구직자를 위해 알바몬이 나섰다.

알바몬은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아 인기 알바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추석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알바몬 관계자는 “매년 추석연휴 기간은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수요가 증가하는 대표적인 대목”이라며 “추석연휴를 10일 이상 앞둔 현재 역시 유통, 판매 등 관련 업계를 중심으로 활발한 채용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해당 채용관에서는 포장·분류, 매장관리·판매, 백화점·마트, 판촉도우미, 택배·배달 업종의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2400여건(9월 7일)을 만나볼 수 있다. 업종별 검색은 물론 지역별 상세검색도 가능해 개인 조건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추석알바 채용관 페이지에서는 아르바이트 구직 전 꼭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들도 확인할 수 있다. 알바 구직 전 꼭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으로는 선배 알바생들의 실제 근무경험담을 확인할 수 있는 경험담, 면접족보 등이 있다.

추석알바 채용관은 알바몬 홈페이지와 앱, 모바일웹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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