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수복 간편 명절음식 패키지 <사진제공=롯데주류>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롯데주류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 패키지를 새롭게 내놓았다.

롯데주류는 ‘백화수복 간편 명절음식 패키지’ 온라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백화수복 간편 명절음식 패키지는 명절 한정판 제품으로, 간편하게 차려 낼 수 있는 전, 부침개 등 명절음식 1팩과 조리시 필요한 부침용 젓가락, 키친타올, 백화수복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간편 명절음식 레시피로 구성돼 있다.

롯데주류는 차례상, 제사상이 점차 간소화되고 있고 직접 만들기 보다는 가정 간편식 형태로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패키지를 기획 했다.

백화수복 라벨 디자인을 활용한 구성품들을 통해 간편 명절음식을 사용하더라도 제례주만큼은 74년 전통 백화수복을 사용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백화수복 간편 명절음식 패키지는 10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일 100개 한정 수량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1000원에 판매되며, 판매일마다 빈대떡, 동그랑땡, 떡갈비 등 각기 다른 종류 명절음식으로 패키지가 구성된다. 온라인으로 판매가 이뤄지는 만큼 술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제례주가 가지는 전통성을 살리면서도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100% 우리 쌀로 빚은 대한민국 대표 청주 백화수복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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