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슈롬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눈 건강 기업 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김형준)가 난시 교정용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 렌즈'가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 렌즈는 신소재 하이퍼겔 재질로 만들어진 원데이렌즈로 높은 산소 투과율을 유지하면서 렌즈 표면과 중심에 모두 눈의 각막과 일치하는 78%의 수분을 함유하며, 16시간 동안 촉촉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난시 교정용 렌즈로, 넓은 광학부에 프리즘 없는 페리 밸러스트 디자인을 적용해 렌즈 착용자에게 흔들림 없는 선명한 시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착용 시 쉽고 빠르게 난시를 교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이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93%의 높은 산소 투과율로 쉽게 충혈되지 않고, 눈물층의 구조를 닮은 렌즈 표면구조로 눈물이 쉽게 마르지 않아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바슈롬의 향상된 HD 광학 설계로 밤늦게까지 더욱 깨끗하고 선명한 시력을 제공하고, 자외선 차단 기술로 각막으로 들어오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바슈롬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난시는 빛의 굴절이 눈 안에서 두 개로 나눠져 사물이 겹쳐 보이는 현상으로, 난시를 그대로 방치하면 시력저하가 유발될 수 있어 올바른 교정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출시된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 렌즈는 흔들림 없이 또렷한 시야를 제공하면서도 착용감이 우수해 난시 교정을 고민하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바이오트루원데이 난시용 렌즈는 선입점되는 다비치안경 체인 250여 곳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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