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용 코웨이 황경기술연구소장이 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에어포럼'에 참석해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코웨이>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코웨이는 ‘제1회 에어포럼’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에어포럼은 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내 위치한 환경기술연구소에서 진행됐다. 에어포럼은 최근 국내외 이슈로 부각하고 있는 실내공기질에 대한 현안을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선용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 김윤신 건국대학교 석좌교수, 손종렬 고려대학교 교수 등 공기 전문가를 비롯해 15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실내공기질과 건강영향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실내공기 오염물질의 이슈 사례 및 위해 평가, 실내공기 미래이슈물질과 건강 영향, 실내공기질의 최근 정책 및 연구 동향 등이 발표됐다.

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이번 에어포럼은 미래의 공기청정기 및 생활환경가전의 발전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기업·학계 등이 함께 실내공기질 관리 솔루션 마련을 위해 노력하는 만큼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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