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리온>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오리온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마켓오 네이처 선물세트’, ‘상어 패밀리 선물세트’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마켓오 네이처 선물세트는 ‘오!그래놀라’ 3종(검은콩, 과일, 야채)과 ‘오!그래놀라바’ 3종(검은콩, 무화과베리, 단호박고구마)으로 구성됐다.

필수 영양소가 함유된 건강한 ‘원물 식사’가 가능한 간편대용식으로, 가족이나 친지뿐만 혼자 끼니를 해결하는 1인 가구를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오리온이 지난 6월 출시한 상어밥의 대표 캐릭터인 ‘샤크후크’를 본따 만든 상어 패밀리 선물세트에는 초코파이, 초코송이, 고래밥, 상어밥, 비틀즈 등 11종의 오리온 대표 과자를 담았다.

상어를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패키지 모양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제품으로 풍성하게 구성해 보는 재미와 골라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번 선물세트는 쿠팡, G마켓, 옥션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마켓오 네이처는 오리온이 야심차게 내놓은 간편대용식 브랜드다.

검은콩과 과일, 쌀 등 농협이 제공하는 국산 농산물과 ‘슈퍼푸드’ 귀리 등 통곡물, 야채를 원물 그대로 가공해 만들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건강한 한끼 식사를 섭취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감사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맛, 건강, 재미 등을 고루 갖춰 소중한 사람들끼리 ‘정’을 나누는 한가위에 적합한 선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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