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이야오 2018년 가을 컬렉션 <사진제공=아가방앤컴퍼니>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아가방앤컴퍼니 유아동 데일리 웨어 브랜드 ‘이야이야오’가 가을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내놓았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이야이야오가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음악을 콘셉트로 피아노, 바이올린, 트럼펫 등의 다양한 악기를 캐릭터와 패턴으로 표현됐다고 7일 밝혔다.

유아내의, 유아실내복, 유아상하복 등 신제품 30여종이 출시됐으며, 계절과 어울리는 아티스틱한 감성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이야이야오 특색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핸드 드로잉 아트웍과 표정 모티브 등으로 그래픽 요소를 반영했다. 기능성 천연 소재인 텐셀을 사용해 통기성, 보온성이 뛰어나고 섬유 구조가 매끄러워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슬럽 소재 상의와 쭈리 소재 하의가 세트로 구성된 유아상하복 ‘슬럽 뮤직 상하’는 감각적인 색상과 디자인으로 아기 실내복뿐만 아니라, 실외복으로도 어울린다.

‘텐셀 트럼펫 9부 상하’는 텐셀 소재를 사용한 유아실내복으로 상의에 어깨 트임이 있어 입고 벗기가 수월하다. 제품 전체에 새겨진 세련된 트럼펫 패턴과 3가지 색상(옐로우, 블루, 핑크)으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조정환 이야이야오 부문장은 “이번 신제품은 이야이야오 감성을 바탕으로 실내∙외 어디서든 아이가 입었을 때 편한 상품을 만들고자 했다”며 “추석을 맞아 아기선물을 고민하는 분들께 합리적인 아이템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특별하고 개성 있는 아기옷 디자인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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