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카페 오가다>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리안 티 카페 오가다(대표 최승윤)가 예비 점주를 위한 9월 정기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카페 오가다의 9월 사업 설명회는 8일 토요일 오후 2시, 오는 19일 수요일 오전 11시, 22일 토요일 오후 2시, 총 3회에 걸쳐 양평동 본사점에서 진행된다.

카페 오가다 관계자는 "커피창업의 포화로 '티카페 창업'이 새로운 창업트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티카페 창업에 관심을 갖고 희망하는 예비 점주들을 대상으로 이번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번 9월 정기 사업설명회에서는 창업시장의 전반적인 트렌드 분석과 함께, 카페 오가다만의 브랜드 경쟁력과 창업비용 안내를 진행하고, 사업설명회 종료 후에는 예비 창업자와의 1:1 창업 심층상담을 통해 입지, 추천 점포, 투자비용에 따른 기대 수익 등 예비 창업자들이 궁금해하는 핵심 창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카페 오가다의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모든 예비 점주에게는 거점지역 및 특수상권 매장의 입점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하며, 가을 카페창업 시즌에 맞춘 한정 창업 프로모션으로 9월 내 계약을 체결하는 예비 점주에게는 가맹비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이 카페 오가다 측의 설명이다.

카페 오가다는 한국의 전통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블렌딩티를 전문으로 하는 '코리안 티 카페 프랜차이즈'로, 건강한 국내산 과일차와 허브, 꽃 등 다양한 원재료를 혼합한 블렌딩티와 함께, 직접 개발해 특허를 받은 무설탕, 무색소, 무방부제의 시럽인 '오가당'을 첨가한 주스, 스무디 등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카페 오가다 관계자는 "현재 11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지역 거점 상권은 물론, 특수상권 매장에 지속적으로 입점하며 점주가 보다 높은 투자 대비 수익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마트나 쇼핑몰, 백화점 등 소형 평대의 키오스크 매장,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에 최적화된 '카페 오가다 더심플'을 통해 특수상권 매장을 확대하고 있고, '카페 오가다 더심플'의 경우 최근 창업트렌드인 소자본창업, 1인 창업에 맞춰 보다 합리적인 투자금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창업비용을 인하해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 사전 신청 및 창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표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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