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올리브네트웍스>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올리브영이 가을을 맞아 취미에 꽂힌 워라밸 세대 공략에 나선다.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코튼 에이프런(앞치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가을을 맞아 취미생활에 나선 2040 워라밸 세대를 위해 실용적인 코튼 에이프런을 기획했다.

최근 주 52시간 시행과 더불어 일과 생활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 문화가 확산되면서, 여가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자 ‘취미 찾기’에 나선 직장인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코튼 에이프런은 요리뿐만 아니라 △홈 가드닝 △파티시에 △바리스타 등 다양한 여가 활동에 사용이 가능한 취미 필수 아이템이다. 베이지,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제작됐다.

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4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 선착순 증정하며, 코튼 에이프런만 따로 원하는 고객은 1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올리브영은 선선해진 환절기 날씨에 사용하기 좋은 가을 뷰티 트렌드도 제안한다. 피부 진정과 보습에 좋은 기초 화장품부터 푸석푸석해진 모발을 위한 헤어케어, 활력을 위한 바디 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 인기 제품을 13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닥터지 △유리아쥬 △닥터자르트 △미쟝센 △로레알 △츠바키 △타이거밤 △온더바디 △랩피토 △휴족시간 △멕리듬 △코드 △젤라또팩토리 등이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 새로운 취미를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찾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가을 감성이 물씬 풍기는 코튼 에이프런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새로운 계절 뷰티 트렌드도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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