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매장 내부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 플래그십스토어가 편리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플래그십스토어를 리뉴얼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명동 플래그십스토어가 7일 리뉴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2012년에 문을 연 프리메라 플래그십스토어는 연평균 국내외 고객 10만 여명이 방문하는 프리메라 매장이다.

이번 리뉴얼 오픈은 프리메라 철학, 원료 등 브랜드 스토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고객 동선을 고려한 제품 진열과 서비스로 편리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매장 중앙에 위치한 브랜드존에는 대형 화장품 용기 속 실제 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프리메라 핵심 스토리인 싹을 틔우는 순간의 발아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프리메라 주원료인 씨앗들이 전시된 씨드 라이브러리와 발아과정 영상들이 상영되는 ‘상품존’은 마치 씨앗 학자 연구 공간에 있는 느낌을 선사한다.

스킨케어, 맨, 베이비 제품들이 기능별로 구분돼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헤어·바디 카테고리 제품들 옆에 비치된 세면대에서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한 후 구입할 수 있다.

캠페인존에서는 프리메라가 7년간 지속하고 있는 생태습지 지키기 캠페인 Love the Earth(러브 디 어스)의 히스토리와 한정판 에디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프리메라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특별한 날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포장지, 리본, 카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랩핑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에 더해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세트, 보타닉 핸드크림 세트 등 플래그십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기획 상품도 선보인다.

한편 9월 한 달간은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알파인 베리 워터리 토너(5ml)를, 전 구매고객에게는 씨드 앤 스프라우트 에너지 마스크 1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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